:: 성격 ::

 

밝고 활기차다.

굉장히 밝은 성격으로 언제나 붕붕 떠 있는 느낌이다.

자신을 비유하자면 오렌지나 귤 같은 사람이라고 한다.

톡톡 튀는 상쾌함으로 다른 사람에게 힘을 주고 싶다고.

"힘들 때일수록 웃어야지. 나처럼 웃어보라고. 스마일~"

 

겁이 없다.

겁이 없는 성격으로 단순히 겁이 없는 것뿐만이 아니라 무서움을 즐긴다고 한다.

그가 무서움을 즐기는 모습은 때론 남들을 당황시킬 때가 있다고 한다.

"많이 무서워요? 저는 괜찮은데. 손이라도 잡아줄까요?"

 

낙천적이다.

어려운 상황이나 힘든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인드.

잘 되든 못 되든 괜찮다고 생각하한다.

중요한 건 도전한다는 거다. 그에게 있어서 도망친다는 건 용납할 수가 없다고.

"괜찮아~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자신을 믿어 보라고!"

 

남다르다.

좀 유별난 면이 있다. 독특하다고 해야하나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하다.

공포수집가도 그렇고, 넥타이를 메는 거나 귤과 오렌지를 좋아하는 것 등.

남들이 뭐라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있어서는 주관이 확고하다.

"그 귤 인형 귀엽지? 내가 귤을 좋아하거든~

혹시 괴담에도 관심 있어? 와, 너 나랑 관심사가 비슷하구나!"

 

편안하다.

남들이 다가가기 편하고 세심하게 신경 쓰거나 배려해주는 면이 있다.

두루두루 남들하고 소통을 잘하는 성격이긴 하지만 격하게 친한 친구는 없는 것 같다.

아무래도 '남'이라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일까.

그가 남들한테 대하는 건 최소한의 예의일지도 모르겠다.

"전 그렇게 불편한 사람이 아니니까요.

편하게 다가와 줬으면 좋겠네요!"

 

 

 

:: 직업 ::

 

평범한 고등학생이네요~

 

 

 

:: 기타사항 ::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중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봤다면,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볼 것이기 때문이다."

 

 

생일 : 9월 7일

별자리 : 처녀자리

탄생석 : 히아신스

탄생화 : 오렌지

좌우명 :

도망과 겁은 먼저 먹지 말아라. 그것이 지는 쪽일테니.

 

 

like

 

1. 공포와 괴담의 관심이 많고,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좋아했는데 아빠의 영향인 것 같다.

공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괴담이나 공포, 오컬트 관련해서 2ch 같은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본 글이나 들은 소문들을 올리고는 한다.

그 외에도 전 세계 다양한 괴담 글도 취급하고 있다.

공포 영화 후기와 자신이 직접 괴담에 장소로 취재를 나가기도 하는데

그 후기 글도 올리고 있다. 블로그는 꽤 인기가 많으며,

하루에 방문자가 몇백 명이 넘을 때도 있다고 한다.

 

2. 귤과 오렌지를 좋아한다.

상큼하고 통통 튀는 느낌이라 좋아한다고 한다.

자신의 머리카락 색이나 성격에 있어서 닮아서 좋아하는 것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