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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앞머리가 있는 남색의 곱슬기 하나 없는 찰랑거리는 긴 머리를 가지고 있는데, 그 머리 길이는 허리까지 온다. 대충 봐도 상당히 긴 머리길이이다. 그녀의 머리 스타일은 딱 봤을 때 정말 평범하기 그지없지만 머리 위에 하고 있는 분홍색의 머리띠가 그 평범함을 조금 덜어주는 편이다. 그 이유로는 아마 핑크색이라는 색깔도 한몫했겠지만 머리띠에 토끼 캐릭터가 붙어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머리띠에 있는 토끼 모양의 얼굴에는 조그맣게 눈이 그려져있어서 나름대로 깜찍하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그녀의 얼굴은 둥그스름한 편이고 피부가 약간 흰 편이다. 입술이 얇고 코는 그다지 오뚝한 편이 아니다. 그녀의 눈은 자색을 품고 있으며 눈꼬리가 살짝 내려가 있어 순해 보이는 편이다. 그녀는 늘 미미하게 미소를 걸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상냥하고 착해 보인다는 인상을 안겨준다. 착한 인상인 것을 제외하고는 그녀에 얼굴에서 큰 특징을 뽑아내기 어렵다. 누군가 그녀를 처음 본다면 '예쁘다' 혹은 '귀엽다'라는 수식어보단 '착해 보인다'라는 생각을 먼저 할 정도로 착한 인상을 빼면 마땅히 그녀를 수식할 수 있는 말이 없다. 그녀는 예쁘지도, 귀엽지도 않다. 그만큼 '착한 인상'을 제외하곤 별다른 점이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소녀의 모습이다. 

 

학교가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이곳에 온 걸까? 그녀는 학교 교복인 것처럼 보이는 세라복을 입고 있다.   스타킹은 신지 않고 양말로 흰색 니삭스, 신발로는 검은색 단화를 신고 있다. 키는 160이 조금 안되며(158cm) 몸에 살이 먹는 것에 비해 많이 안 붙는 체질인 듯 평균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키에 비해 비율이 나름대로 좋은 편이다.

 

:: 이름 ::

 

호죠 아카네  / 北条 茜 

 

 

:: 나이 ::

 

18세(고등학교 2학년)

 

 

:: 성별 ::

 

女の子

 

 

 

:: 키 / 몸무게 ::

 

158cm / 55kg

"일단...인사라도 할까요, 우리. "

홍시(@YHS_1112)님 커미션 

:: 성격 ::

 

 

 善良、優しい、親切な。

 : 착한, 상냥한, 친절한

그녀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상냥하다. 나긋나긋하게 존댓말을 하고 상냥하게 웃는다. 그야말로 착한 사람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상상이 안될 정도로 착한 사람의 표본이다. 

 

敬語。

: 경어, 존댓말

모든 사람에게 경어를 쓰며, 반말과 요비스테는 웬만해선 하지 않는다. 불쑥 요비스테를 하면 상대에게 실례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며 거의 성으로 타인을 부른다. 참고로 호칭은 성+씨 (ex. 타나카 씨)  이름말고 당신(あなた)이라는 2인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름을 모를 경우)  아무리 화가 나도 꼭 경어를 하는 편. 

 

肯定的なマインド、内省的な。

 : 긍정적 마인드, 내성적인 

타인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며, 다른 사람들을 걱정시키고 싶지 않아 아프거나 힘들어도 혼자 꾹꾹 눌러담는 내성적인 면이 있다. 심지어는 무서움을 잘 타면서도 상대를 걱정끼치는 게 싫어서 씩씩한 척을 하기도 한다.

 

 

:: 직업 ::

 

고등학생

:: 기타사항 ::

  

1. 요리하는 걸 좋아하며 요리 실력도 상당히 좋다고 한다

1-1. 제일 잘하는 요리는 달걀말이와 고기감자조림이라고 

2. 성적이 상당히 좋다. 중상위권의 성적

2-1. 꾸준히 공부하는 우등생 스타일이다.

3. 단 음식을 좋아한다.

3-1. 하루동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고 한다(!) 제일 좋아하는 건 케이크, 마카롱과 같은 제과제빵류 

3-2. 물론 과일과 같은 자연스러운 단맛이 나는 음식도 선호한다.

4. 가요를 잘 모르는 편이다. 연예계쪽으로는 관심이 없어서 그런 요인이 제일 큰 듯.

5. 가족관계는 아버지, 어머니, 아카네

5-1. 사이는 그럭저럭 좋은 듯.

6. 동물도 꽤 좋아하는 편이다.

6-1. 제일 좋아하는 동물은 강아지와 고양이.

6-2. 키우고는 싶으나 잘 키울 자신이 없기 때문에 주변에서 동물 키우는 집을 놀러가거나 한다고.

6-3. 주로 소동물 위주로 좋아하나 커다란 동물도 좋아하기는 하는 편이다. (사자나 호랑이 같은 동물은 조금 무서워하기도 하지만)

7. 이쪽으로 오게 된 건 약 이주일 전즈음.

7-1. 이쪽과 현대가 같은 시간대인지는 모르겠지만 느낌 상 그정도는 된 것 같다고. 

 

 

:: 스탯 ::

: P [ 3 ]  / N [ 6 ]  / F [ 6 ]

 

 

 

:: 소지품 ::

 

때가 탄 가방(사탕 한 봉지(20개입),  스마트폰, 베이지색 카디건, 빵 3개 , 생수 2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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