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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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외향적인, 활동적인, 자유로운, 조금 기분파.

• " 잘 될 거야. " 그녀는 언제나 치료 마무리에 동물과 이마를 맞대거나 손을 잡고 괜찮아, 잘 됐어. 라고 말하는 것으로 진료를 끝내고는 했다. 누군가가 이유를 물어본다면, '말에는 힘이 있다고들 하잖아요? 그런 의미로에요.' 라고 대답하던 그녀는 이러한 사고방식과 더불어 성격 역시 긍정적인 타입이다. 사소한 것에서부터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큰 일들에까지. 분명, 잘 될 거에요.
   

• " 안녕하세요? " 다양한 운동을 즐겨하는 만큼이나 활동적인 그녀는, 처음보는 사람에게 편하게 말을 걸거나, 평범하게 농담도 칠 수 있을 정도로 넉살이 좋은 사람이다. 게다가 그것이 타국에서도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로. 덧붙여 가정교육으로 사람간의 오해는 대화의 단절에서 온다고 배워왔으며,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말은 언제나 적절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그리고 솔직하게 내뱉는다. 이때문일까? 인간관계는 매우 좋은 편이다.
   

• " 끝을 봐야지! " 하고 싶은 것을 하되, 한번 시작한 것은 끝을 보자! 라는 마인드로 살고 있다. 행동도 사고방식도 매우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편이다. 주변에서 보기엔 조금 과감하기도 한 경우도 있다. 물론 일은 별개이다. 일은 언제나 매우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 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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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이자 관광객)

::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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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은 한국. 근무처는 해외에 있으며, 현재 일본에는 관광으로 놀러온 상태. (6월말에 일본으로 입국, 8월 중순에 근무처로 귀국할 예정의 티켓 구입)

• 사용할 수 있는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영어와 일본어는 모국어 실력처럼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다.
  (실제로 사용하던 기간이 더 길어서인지 일본어보다는 영어실력이 좀 더 좋다.)
  한번 건든 것은 끝을 보는 성격의 영향일까? 고등학생 때 제 2외국어로 선택했던 일본어를 고등학교 졸업후에도 계속 공부하고 있었다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일본어는 가벼운 경어.

• 연인도, 배우자도 없으며,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자신과 나이차이가 조금 있는 남동생 한명으로 구성되어있다.
  가족들은 한국에서 거주중이며, 가족을 사랑하지만 연락은 자주 하지 않는 편인듯하다. (지금 역시 휴가로 일본에 와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