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너 용안이 왜 그래? 어디 편찮냐? "
HAIR
- 짙은 흑발이나 빛에 따라 남색(#241C27) 이 살짝 감돈다.
- 전체적으로 뒷머리가 좀더 길게 내려온 컷트머리
- 반곱슬에 부시시하게 퍼져 보인다. 그다지 관리는 하지 않는 듯
- 앞 : 세 등분으로 나누어 대충 정리했다. 눈 언저리까지 내려오는 길이
- 옆 : 볼선을 감싸고 귀를 덮을만치 길다.
- 뒤 : 뒷목 전체를 덮는다. 아래로 내려올수록 숱이 적어지는 모양
EYES
- 와인빛(#6C0D1A) 에 가까운 적안
- 옆으로 살짝 길게 찢어진 럭비공 모양
- 눈동자는 동그랗고 큰 편이다.
- 항상 주변이 어두운 탓인지 동공도 일반인보다는 크게 열려있다.
- 눈초리가 위로 올라갔다. 소위 말하는 고양이 상.
BROW
- 머리칼과 같은 흑색, 혹은 남색(#241C27)
- 눈썹머리가 두껍고 끝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모양
- 숱이 아주 많은 편은 아니다. 그다지 가늘지도 두껍지도 않은 정도
- 속눈썹은 짧고 풍성하다.
- 가늘게 난 쌍꺼풀은 앞머리에 가려 잘 보이지도 않는다.
FACE
- 혈색 좋은 살구빛(#FBE7CF) 피부. 웜톤이다.
- 동그란 계란형 얼굴. 턱이 둥글고 모난 데가 없다.
- 코나 입, 귀는 짧고 작은 편이다.
- 오른쪽 눈가에는 화상 흉터가 남아 색(#CC7867) 이 조금 다르다.
- 핏기가 거의 없어 피부색과 비슷한 입술 색(#F9BEAF) 은 조금 창백해 보인다.
BODY
- 골격에 큰 요철이 없는 빈 폴(Bean Pole) 형 체형. 긴 직사각형에 속한다.
- 지방량보다는 근육량이 20%내외로 조금 더 많다.
- 길게 뻗었고, 약간 탄탄하다.
- 가장 두드러져 보이는 곳은 손. 마디가 튀어나왔고 잔 상처가 많다.
- 왼손의 반창고 : 엄지에 하나, 중지에 둘, 소지에 하나.
- 오른손의 반창고 : 엄지에 하나, 검지에 둘, 약지에 하나.
- 항상 짧게 깎여있는 손톱과 발톱. 매니큐어 같은 건 칠하지 않는다.
- 겉으로 보아서는 점이나 문신 등은 보이지 않는다.
CLOTHES
- 흑색 ~ 네이비색(#26232C) 계열의 무채색 옷을 선호한다.
- [ADUINO]가 수놓인 캡 모자
- 넥라인이 목의 반쯤 덮는 차이나 카라의 반소매 집업
- 밑단에 시보리 처리가 된 7부 팬츠
- 양말 없이 맨발에 덧신은 가벼운 런닝화
- 양 손목에는 스포츠용 아대가 있다.
- 집업 안쪽에는 어두운 톤의 민소매 셔츠를 받쳐 입었다고 한다.
IMAGE
- 타고 남은 재처럼 매캐한 냄새가 나는 듯도 싶다.
- 어둡고, 흐리고, 비가 많이 오는 날 우산도 없이 걷는 행인같은 분위기
- 아주 날카롭게 선 날붙이보다는 둔탁한 나무나 철이 떠오른다.
- 아직 크다 만 작은 코요테를 닮았다.

:: 이름 ::
모리타 이노 / 森田 夢海
:: 나이 ::
19세
:: 성별 ::
여성
:: 키 / 몸무게 ::
168cm / 52kg
:: 성격 ::
#내향적인
다른 이들이 그의 과제에 흥미를 보이는 것을 좋아하며, 간혹 다른 이들로 하여금 작업 중인 과제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단, 그만의 원리원칙이나 자유를 침범하지 않는 범위에 한해서 말이다.
친절하고 상냥하지만 사생활을 중요시 여기며, 침착하면서도 금세 즉흥적인 성향으로 돌변하기도 하며,
호기심이 많으면서도 오래 앉아 수업을 들을 때는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더러는 독립심이 강하다던가, 고집이 강하다고도 표현하더라.
#현실주의인
그는 분명 현실에 근거하여 결정을 내린다.
그럼에도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만큼 다른 이를 대접하라'와 같은 공정함이라는 사고방식이 깊이 박혀있기도 한다.
남에게 발을 밟히지 않으려고 아예 발부터 먼저 빼고 보는 그는 너무 지나치리만치 신중하게 행동하여 종종 필요 이상으로 멀리 가기도 한다.
그는 기본적으로 옳든 그르든 자신이 받은 만큼 똑같이 되돌려주는 것이 공정한 행위라고 생각한다.
남들에게 어울려 섞이며 함께 하는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탓인듯도 싶다.
#감정적인
한동안 헌신적이고 꾸준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어느 순간 예고 없이 터뜨리기도 한다.
상당히 감정의 기복이 심한 편. 공격적인 면모를 지니기도 했고, 천성 자체가 비판적이며 회의적이다.
이로 인해 관심사가 이전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바뀌기 일쑤이다.
흔히들 말하는 '기분 탓'의 영향을 크게 받는 타입이다.
쉽게 흥분하는 만큼 예측하기 힘든 사람이지만, 생각보다 다루기는 쉬운 사람이라고들 평가한다.
#탐색자
직접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보면서 주변 세상을 탐색하는 것을 좋아한다.
실생활에 유용하면서도 자질구레한 것들을 취미 삼아 만드는 것을 특히 좋아하는데, 그러면서 새로운 기술을 하나하나 터득해 나가기도 한다.
인간관계 형성 시 타인을 향한 정서적 공감이 아닌 행동으로 탐색하고자 하는 성향이 있어 간혹 원치 않는 상황을 초래하기도 한다.
그 특유의 조심스러움이라던가 주저하는 성정이 반영되어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수도 있다.
사람을 제외하고서는, 상황이나 물건에 대해서는 상당히 도움되는 성격이다.
탐색이 마치지 않은 곳에 무턱대고 발걸음을 옮기진 않는다.
상당히 신중하고 꼼꼼한 성격임에는 틀림이 없다.
#절제하는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는 가벼운 농담 따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당연히 그러한 농담 자체를 던지지 않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먼저 나서는 경우도 드물다 보니 희생적이 타입이 아닌 것은 분명해 보인다.
말을 아끼는 것은 물론이요 쓸데없이 체력을 낭비하는 것은 딱 질색이다.
꼭 필요한 순간이 아니라면 잘 움직이지 않는다. 아주 꼭 필요한 순간이 아니라면.
:: 직업 ::
엔지니어 -
메카트로닉스 공학기술자
:: 기타사항 ::
#생일
- 1998년 1월 14일생, 만 19세
- 별자리 : 염소자리
- 탄생목 : 느릅나무 (고결)
- 탄생석 : 가넷 & 프레쉬워터 펄 (조화된 애정)
- 탄생화 : 시클라멘 (내성적 성격)
#생활 습관
- 주량 : 캔맥주 두 캔
- 수면량 : 하루 평균 6시간 (오전 2:00 ~ 오전 8:00)
- 식사량 : 기본 밥공기 기준 하나 반 (1.5인분)
- 흡연량 : 비흡연자
#신체적 조건
- 시력 : 좌 0.8 / 우 0.5
- 청력 : 방향성 정상, 일반인 평균 절대역까지 감지할 수 있다.
*절대역 : 아주 조용할 때 20ft떨어진 곳에서 나는 시계 소리
- 후각 : 평균에서 '시큼한 향'과 같이 자극적인 향에 대해 더 예민하게 반응한다.
- 촉각 : 간지럼을 잘 탄다. 이따금 머리카락이나 벌레 기어가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 미각 : 입맛이 까다롭진 않다. 뜨겁고 매운 것은 잘 참지 못한다.
#약력
- 재력 : 월 평균 수입 약 10만 엔, 서민층에 속한다.
- 학력 : 이공계 고등학교 중퇴 후 공과대학 입학 수속을 준비중이다.
- 1남 1녀 중 장녀, 쌍둥이 남동생이 있다.
- 지역 토착신을 제외하고 가진 종교는 없다.
#건강상태
- 최근에 끝마친 건강검진에 따르면 특별히 눈에 띄는 병력은 없다.
- 육체적, 정신적 모두 건강한 상태
- 얼굴에 흉터를 남겼던 화재 사고를 제외하고 입원한 적도 없다.
- 상당히 무난하고 평범한 신체 조건의 소유자.
#인간관계
- 알고 지내는 사람들은 상당히 드물다. 주로 온라인 상의 지인들이 더 많은 편.
-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깊게 사귀는 데에는 어려움을 겪는다.
- 타인보다 자신의 안위가 더 중요하다고 느낀다.
- 한 번 믿은 상대는 끝까지 믿고 싶어하는 성격
- 남을 겉으로만 보고 판단하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언어생활
- 존댓말과 반말이 묘하게 섞인 반존대를 쓴다.
- 나잇대에 상관없이 말투의 변화는 모두 똑같다.
- 1인칭 : 나 / 2인칭 : 너
- 조금 낮은 듯 싶은 '중성적'인 목소리의 소유자. 약간 허스키하다.
- 말끝을 흐린다거나 불분명하게 뭉개는 것은 딱 질색.
- 이름을 부르는 행위(요비스테)를 조금 어색해 하는 듯 하다.
#운동신경
- 근력 : 4~50kg의 물건까지는 거뜬히 들 수 있다.
- 지구력 : 세 시간은 페이스를 유지한 채로 뛸 수 있다.
- 악력 : 양쪽 평균 45kg
- 순발력 : 소리를 감지한 후 반응시간까지 오차범위 약 0.3초
- 유연성 : 유연성 테스트 수치는 20cm내외
#기타 기술들
- 요리 : 혼자서 먹고 사는 데에는 지장 없을 정도. 레토르트 식품을 선호한다.
- 가사 : 정리정돈에는 일가견이 없다. 빨래는 몰아서 한다는 개념만 인지한다.
- 미술 : 회로도 및 배치도 그리기 따위의 제도에는 능숙하다.
- 노래나 춤 : 그다지 흥미가 없어 보인다.
- 악기 : 오디오 믹싱 프로그램을 좀 다룰 줄 아는 정도.
- 거짓말 : 능숙하게 한다고는 하나 티가 좀 난다.
#좋아하는 것
- 퍼즐류 게임, 솔로 플레이 형식 게임
- 강아지보다는 고양이 파
- 적당히 달고 부드러운 식감의 스위츠
- 탄산 혹은 이온음료
- 밀크 초콜릿
- 무채색 혹은 짙은 색감
- 활동성 좋고 편안한 옷들
- 과학, 특히 물리와 화학
#싫어하는것
- 파충류, 냉혈동물
- 달지 않고 맵기만 한 음식. 뜨겁기까지 하면 최악이다.
- 국에 넣은 조개류
- 화이트 초콜릿 (차라리 다크가 낫다고 한다.)
- 채도가 높아 쨍한 색감들
- 온 몸에 붙는 정장류. 교복도 예외는 없다.
- 사회, 특히 경제
#버릇 혹은 습관
- 모자 챙을 잡아 누르며 푹 눌러쓰곤 한다. 얼굴이 반은 다 가려진다.
- 타인과 눈을 제대로 맞추려 하질 않는다.
-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마치 어둠에 숨어드는 듯이 조용히 행동한다.
- 한쪽 눈(특히 오른쪽)을 이따금 찡긋거린다. 불안의 전조.
- 손끝에 거스름이 올라오면 못 참고 잡아 뜯다 피를 보기도 한다.
#얼굴의 상처
- 생긴 지는 한 5년정도 되었다.
- 화상 자국처럼 보이며 타들어간 곳이 약간 붉게 남았다.
- 그의 말에 따르면 전원부에서 발생한 스파크가 원인으로 아주 심한 상처는 아니라고 한다.
- 사고 이후로 남에게 얼굴을 잘 내보이지 않는다. 나름의 컴플렉스이다.
- 피부를 이식할 정도는 아니었고, 굳이 화장 등으로 가릴 의지는 없어 보인다.
#성별 정체성
- 시스젠더
- 지정 성별과 마찬가지로 본인 스스로 여성이라 생각한다.
- 타인이 자신을 '오빠'등의 '남성적'인 호칭으로 부르는 것을 상당히 싫어한다.
- 콰지로맨틱, 혹은 에이로맨틱
- 그레이에이섹슈얼
- 관련 개념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다.
- 국가적인 영향 탓인지 '여성성'에 대한 회의감도 짙은 편.
:: 스탯 ::
: P [ 8 ] / N [ 6 ] / F [ 1 ]
:: 소지품 ::
1.크로스백
평소 자주 메고다니는 푸른색 크로스 백. 용량이 상당히 큰 편이다.
합성 수지로 이루어졌으며 방수, 방오염 처리가 된 천 재질이다.
- 테이프 : 스포츠용 테이프. 반창고 대용으로 손가락 등에 감고 다닌다.
- 만능공구 : 니퍼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그립 안쪽에 드라이버, 끌, 캔 따개, 작은 나이프가 겸용된다.
- 함석가위 : 공구용 함석가위. 붉은색 고무로 절연처리가 되어있다.
- 휴대용 배터리 : 10,000mA짜리 휴대용 보조배터리. 최근에 완충하였다. 컨덴서 4개 내장형.
- 필기도구 : 작은 천 필통에 흑색 펜과 샤프, 지우개 하나만이 들어있다.
- 액정 클리너용 천 : 옅은 회색에 끝부분마다 올 풀림 방지 처리가 되어있다.
- 방진장갑 : 겉으로 보기에는 회색 목장갑과 비슷하며 손끝마다 골무처럼 절연처리가 되었다.
- 판초우의 : 여름을 대비해 우산보다 더 애용하는 성인용 판초 우의. 짙은 남색이다.
- 라이터 : 보급용 라이터. 붉은색 플라스틱 재질이며 연료는 넉넉하다.
2.휴대폰
하얀색 스마트폰으로 제조사는 H모사 제품으로 추정.
안드로이드 7.0이 탑재된 해상도 1080x1920의 다소 소형 모델이다.
옥타코어 2.0GHz / 4GB / 64GB
3.에너지바
손 끝부터 손바닥 끝까지 정도 되는 길이의 초콜릿 코팅 에너지 바.
안에 견과류가 잘게 박혀 있다.
낱개로 포장되어 총 12개 들입, 하나당 200Kcal 내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