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금 당신 인생의 일부를 찍었어요, 이 사진 한 폭에요. "
피부는 핏기없는 창백한 형태에 몸집은 마르고 작은것이, 뼈대는 얇고 몸에는 근육이 없어서 운동을 안한지 꽤 된것 같아보인다.
힘없어 보이는 눈 주변은 피곤한 탓인지 항상 붉게 물들어있다.
연한 핑크색 머리카락은 뒷머리보다 옆머리가 조금더 긴 상태로 결은 부드럽고 차분하다.
힘이 빠져있는 눈은 푸른색이 살짝 섞인 보라색눈이다. 얼핏보기엔 학생으로 보일만한 엄청난 동안상.
에어컨바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탓에 안에는 하얀색 라운드 반팔티를 입고선 위에 회색 긴팔셔츠를 걸쳤고 목에는 항상 카메라를 걸고 있다.
아래로는 긴 검은색 진과 운동화를 신는다.
:: 이름 ::
하이바라 시로 / 生原 白
:: 나이 ::
24세
:: 성별 ::
남자
:: 키 / 몸무게 ::
165cm/51kg
:: 성격 ::
정적임/괴짜/직설적/여유로운
[정적임]
그는 매우 정적인 사람이다.
혼자 무언가를 생각하는 시간이 많은 편이며 조용하다기보다는 고요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사람이다.
[괴짜]
주변에서는 그를 도통 알기 힘든 사람이라고들 한다.
무슨생각을 하는지 좀처럼 감 잡을 수가 없다고 해야할까.
미묘한 표정을 자주 짓는다.
[직설적]
시로는 자신이 하고싶은말은 필터링없이 그대로 내뱉는 타입이다.
싫은것은 싫은것이며, 좋은건 좋은것이지만 그렇다고 남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타입은 아니다.
[여유로운]
무엇이 그렇게 여유로운것인지 하는 행동들이 느린편이다.
마음속에 평화가 항상 안착되어있는듯 아닌듯, 시로는 알기 어려운 사람이였다.
:: 직업 ::
무명 사진작가
:: 기타사항 ::
-전철을 타계된 계기
그가 전철을 타게 된 계기는 간단했다. 겨울쯤 낼 사진집의 사진을 찍기위해
가방을 싸들고 사진여행을 나가던 길. 여행이라도 떠나면 뭔가 특별히 사진집에 낼
특이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사진취향
그의 사진취향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괴짜적이였다.
최근 찍은 사진을 늘어놓고 보면 대부분이 죽은 곤충의 사진이나 작품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사진들.
- 잠
다른사람들에 비해 잠이 많은 편, 한번 제대로 자면 하루 반나절은 잠으로도 보낼 수 있을것 같다.
그래도 피곤한것인지 얼굴은 항상 피곤한듯 퀭하다. 말하는것도 약간 느릿느릿한 말투.
- 생일
12월 15일 겨울 태생
탄생화는 '불멸'이라는 꽃말의 서향이다.
- 가족
어머니와 아버지가 계시나 성인이 된 이후로
독립하여 혼자 살고 있다. 부모님과 사이는 좋은 편.
자주 전화가 와서 안부를 묻곤 한다.
- 좋아하는것
좋아하는 캐릭터는 '마메고마'
의외로 굉장한 집착력으로 굿즈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평소에 들고다니는 휴대폰에도 특별 한정판 마메고마 휴대폰고리를 달고있다.
- 호칭
보통은 나이를 불문하고 존댓말을 쓰는편이며 성 뒤에 '씨'를 붙이는게 일반적이다.
친한 사람들에게는 반말, 요비스테를 하기도 한다.
:: 스탯 ::
: P [3] / N [ 4 ] / F [8]
:: 소지품 ::
가방(여행을 위해 싼 짐으로 지도,책자, 간단한 옷 여분이 들어있다.), 카메라, 휴대폰, 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