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격 ::

ㄴ▶ 낙천적

항상 생글거리며 웃는 그는 무슨상황이 닥쳐도 상황을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 노력한다. 이는 세상을 좀더 보다 편히 살고싶어하는 그의 욕망에서 나온것도 있지만

대체로 태생부터 느긋하고 낙천적인 그의 성격때문. 덕분에 그는 왠만한 일에는 인상을 찌푸리는 일이 없으며 거의 한결같은 웃는 얼굴을 고수한다. 다른이가 이런 

그를 만만히 보고 제가 해야할일을 자신에게 미루거나 아님 화를 낸다 하더라도 그는 늘 한결같다. 덕분에 속이 터지는건 언제나 주변인이었기에 그의 친한 친구들은

너는 속도 없냐면서 항상그에게 성질을 내고는한다. 주위에서의 그의 별명은 '순딩이' 아님 답답한 놈이라 해서 '고구마'.

▶  몽상가/마이페이스

그는 말이 많은 편이 아니다. 그래서일까 혼자있는 시간이 길때에는 대게 혼자 저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그는 상상속에서 한 나라를 구한 용사의 일생을 보기도하며

침략당해 황폐해져버린 지구를 그려보기도한다. 이런 그의 성격은 그로 하여금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작가계의 어엿한 한 사람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이들은 이런 그의 행동을보고 맹하다 답답하다고하나 은근 마이페이스인그는 그런 다른이들의 말을 웃으며 듣고 흘려버리는듯.

▶  비밀스러움/신중함

언제나 웃고다니며 생각이 없어보이는 그는 의외로 다른이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 덕분에 다른이들은 그가 어떤것을 좋아하는지 아님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는

지 제대로 아는이들이 극히 드물다. 다른이에게 자신의 얘기를 꺼낼때에도 해도 괜찮은 이야기와 아닌 이야기를 제법 가려서 말하는듯. 다른사람의 비위를 맞출줄 알며 상황에 따라 제때제때 

다른이들이 알게 모르게 대처를 잘하는 편이다. 다만 그의 행동거지가 워낙 느긋하고 평소 행실이 있으니 다른이들에겐 크게 어필되지 못하는듯.

▶  다정함

제 도움이 필요한 이라면 지나치지 못한채 꼭 먼저 손을 내밀고만다. 오지랖도 넓은편이라 가끔 길을 가다 낙심하고 우는 이를 보면 조용히 옆에앉아 그의 이야기를 듣고가기도하는듯.

이런 그의 행동을 이해하지못한채 이상하다는듯 바라보는 이들도 있으나 의외로 그에게 이야기를 털어내고는 속이 후련해 졌다며 고마워하는 이들도 종종잇다.

제가 가진것을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고 기왕 행복할것 다같이 행복하는게 더 낫지 않겠냐는 마인드를 가지고있다.

▶ 대담함

항상 느긋느긋한 그는 의외로 그가 정말 관심을 가지는 일에는 무서울 정도의 행동력을 보인다. 한번은 지인이 한국의 기념품을 들고온적이 있었는데 그에게 한국에대한 문화를

들은 그는 거기에 흥미가 생겼는지 며칠뒤, 바로 한국으로 가버리는 황당한 사건도있었다. 

무서움역시 그리 있는편은 아닌지 다른이들이 벌벌떠는 공포영화 같은것도 무감각하게 잘만 보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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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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