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알바 너무 늦으면 안되는데.. "
캐기준 왼쪽 귀에 막대형 귀걸이 착용. 오버티셔츠에 적힌 글자는 'BLACK'. 옷이 길어 보이지 않지만 허리춤에 작은 하얀토끼인형이 달린 열쇠고리를 달고있다. 눈매는 살짝 쳐진 강아지상에 눈을 반쯤 감고 있으며 검정색을 기본으로 주황빛을 띈 눈동자. 캐기준 오른쪽 눈썹 바깥쪽에 작은 흉터가 가로질러가있다.
:: 이름 ::
타카야마 나기토 / 高山 泣気土
:: 나이 ::
21세
:: 성별 ::
남
:: 키 / 몸무게 ::
183cm/64kg
:: 성격 ::
부끄러운(낯을 가린)
낯을 많이 가린다. 사람들과의 소통은 무난하게 되지만 부끄러움탓에 손을 만지작거린다든지 머리를 긁적이는 둥 조금 주의가 산만해진다. 눈마주치는것도 어려워할 때도 많아 그냥 앞머리를 자르지않고 내버려두었다. 본인의 의견을 내세우기도 조금은 버거워보인다. 그래도 어색하게나마 웃으며 상대방을 대한다. 어쩌다 바보 취급을 받을 때도 많지만.
내향적
분위기자체도 조금 나긋나긋하고 나가는걸 싫어한다. 일명 집순이다. 뭐든 속으로 해결하려한다. 불만이나 힘든일이 있어도 겉으로 들어내려하지 않고 혼자 삭히는 편. 그렇다고 본인에게 너무 불리한 상황에는 뭐라도 하려고 한다.
단순한
깊게 생각하려하지 않는다. 어려운 일이 있다면 생각하는걸 관두거나 그저 몸이 가는대로 움직이려 한다. 상대방의 의견에는 본인의 의견을 넣지않고 그대로 따라가는 편. 아마 귀찮음이 많은 탓일 지도 모른다.
호기심
의외로 궁금증이 많다. 한번 궁금증이 생기면 알아보려 해본다. 다만 공포에 관한건 아예 상관을 안하려 한다. (밤중에 길가에 검은 물체가 지나갔다는 등.) 하지만 그 궁금증은 역시 오래가지는 않는다. 본인이 불가능하다 못하겠다 싶으면 바로 손을 놓는다.
:: 직업 ::
대학생(현재 휴학&아르바이트 중)
:: 기타사항 ::
머리카락 때문에 앞이 가려져 있어 넘어지거나 어딘가 부딪히는 일이 많다. 지금은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무난히 다니는 편. 어쩐지 머리 위 더듬이가 가라않지 않는다.
현재 자취중. 가족과는 그렇게 사이가 좋지는 않다. 연락이 서로 뜸한 편.
항상 가지고 다니는 열쇠고리는 지금 나이에 가지고 다니기에는 유치할 법 해보이지만 소중하다는 듯이 가지고 다닌다.
겁이 조금 많다.주로 즐겨입는 스타일은 캐쥬얼. 뒷목을 긁적이는 습관이 있다.
좋아하는건 비오는 날씨와마카롱. 싫어하는건 징그러운것(벌레든 괴물이든)과 햇빛.
:: 스탯 ::
: P [ 5 ] / N [ 7 ] / F [ 3 ]
:: 소지품 ::
조금은 작고 낡은 하얀토끼인형이 달린 작은 열쇠고리(뒤쪽 허리춤에 착용중)
현재 착용 중인 귀걸이
실로 엮어 만든 팔찌
핸드폰(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