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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동생을 본 적이 있나요? "

 

짧은 머리이며 노마 시점 좌측 머리를 땋기 시작한 시점에 리본이 달린 핀을 꼽고 있다. 아무것도 달리지 않은 단순한 초커를 하고 있으며 반팔위에 긴 옷을 입은 것이다.  무늬 없는 단색 흰 양말을 신고 있다.

 

:: 이름 ::

 

 

노구치 노마(野口  の ま)

 

 

:: 나이 ::

 

21세

 

:: 성별 ::

 

 

:: 키 / 몸무게 ::

 

173cm/62kg

:: 성격 ::

 

스스로를 믿는

노마는 타인을 잘 믿는 만큼 자신도 믿는다. 어떤 일을 결정할 때마다 '노마는 최고니까!'라던가 '노마라면 할 수 있어!'등등, 근거없는 이유로 스스로에게 무한신뢰를 주고 있다. 어떻게 보면 자만심이라고 볼 수 있다. 

 

자발적인

간단하게 말하면 노마는 나서는 것을 좋아한다. 누군가가 도움을 청하지 않아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보이면 먼저 가서 거들어주는 편이다. 한땐 모범시민상을 받는 것이 아닐까 고민도 했지만 역시 받을 리 없었다. 하지만 노마는 모범시민상이 목표가 아니라 죽을 때까진 계속 도와주고 다닐 것이다...학생시절에는 아무도 하지 않으려 하는 반장,부반장을 도맡아서 하기도 했다.

 

모험적인

위험을 무릅쓰더라도 조그만 희망에 기대어 가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빠칭코(도박장)등과 같은 곳에서 주로 나타난다. '이번에는 꼭 될거야!'라는 생각으로 수 백 번을 했고 이로 인해 부모님으로부터 빠칭코 금지를 당했다. 다른쪽으로는 아이가 풍선을 놓쳐 나무 위에 걸쳐져 있던걸 내려준다거나 차도 위에 떨어진 동전을 줍다가 치일 뻔 한 적이 있었다..

 

열정적인

항상 힘이 넘친다. 정도 쉽게 들어 좋아하는 것이 많다. 한가지 일에 열중하면 질리지 않는 한 그만둘 일은 없다. 지금 하고 있는 편의점 알바도 그만큼 흥미가 있고 돈도 버니까(일석이조인 셈이다.) 단순히 돈을 벌자고 시작한 알바이지만 오래 하고 있다. 

 

감수성이 풍부한

타인의 감정에 잘 공감하고 작품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의 감정까지도 영향을 많이 받는다.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몇년지기 친구처럼 공감해주고 같이 화도 내줄 수 있다. 만약 노마와 슬픈 영화를 보러 갈 때 두루마리 휴지 한개쯤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이는 사람 뿐만이 아니라 동물에게도 영향을 받는다. 길고양이가 너무 불쌍하여 오며가며 음식이나 간식을 챙겨주다 보니 동네 길고양이들에게 유명인사가 됐다고 한다. 

 

:: 직업 ::

 

편의점 알바생

: 기타사항 ::

가족 구성 - 어머니, 아버지, 5살 차이 남동생

생일 - 8월 24일

Like - 아이스크림, 가족, 여행

Hate - 진상손님, 책읽기(만화책은 좋아함), 십자수 놓기(보는 것은 좋아함)

취미 - 봉사활동, 비올 때 산책or괴담 읽기

*

이상하리만치 운이 없다. 때문에 도박장을 가도 별 다른 소득이 없이 돈만 잃고 나온다.. 대학을 가려고 준비를 했지만 준비하던 과정 중 돈이 부족하여 포기하고 알바로 등록금을 모으는 중이다. 하지만 대학 갈 생각이 없어져 취미생활을 하며 살고 있다. 남동생은 노마가 고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도중 만나 부모님과 상의하여 동생의 동의를 얻고 입양한 부모님의 양자이다. 노마는 친동생처럼 대해주지만 동생은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된 듯하다.

 

 

 

:: 스탯 ::

: P [ 7 ]  / N [ 5 ]  / F [ 1 ]

 

 

 

 

:: 소지품 ::

노란 고무줄(3개),  케이블 선(3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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